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교수, 회계사 등 경영ㆍ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마케팅ㆍ재무ㆍ통계ㆍ조세ㆍ회계ㆍ한국경제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토론, 게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사례들을 소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의 이외에도 첫째날에는 서울 시내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강사로 참여한 서지희 삼정KPMG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경영 및 경제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경영ㆍ경제 지식을 쌓고 자신의 진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