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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공식품의 대명사 ㈜칠갑농산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 신제품을 출시했다.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정성담은 송편’은 충남 지역의 쌀·전남 해남의 쑥가루·충북 제천의 단호박가루 등 지역적 특산물을 혼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하는 ‘한국의 맛’을 담았다. 송편의 속까지 국내산 콩가루와 국내산 참깨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칠갑농산의 ‘정성담은 송편’은 최근 신소비계층으로 급부상한 1인 가정을 위한 간편한 조리과정에도 역점을 뒀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송편을 빚은 즉시 쪄서 냉동하는 방식으로 제조해 냄비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無방부제·無색소·無합성첨가물의 3無 식품으로 합성 첨가물이나 방부제 및 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HACCP 시설에서 생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평가다.
국내 최초로 쌀국수 개발에 성공한 칠갑농산은 태양열건조법과 주정살균법 등 첨단 기술로 보존제와 방부제 없이도 제품들이 상온에서 수개월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타협하지 않는 정직함으로 오랜 세월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 왔다.
‘정성담은 송편’은 9월 10일 저녁 7시 30분, 공영홈쇼핑인 아임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