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식품전’에 업소용 조리기구 스팀컨벡션오븐과 취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스팀컨벡션오븐은 한식이나 양식·중식·제빵 등 99가지의 자동요리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99있는 제품이다.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조리 프로그램을 한글로 구성했다.
신제품 취반기(RRA-150DS)는 주방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상부통합덕트로 열을 배출하도록 설계했다. 기존의 알루미늄 솥뿐만 아니라 스테인레스 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제품은 제품은 편리한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앞선 기술력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음식의 맛을 높이고 여러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업소용 제품을 개발할 것”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