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물인터넷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난 1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상생협력 업무협약에서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중간)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코웨이 사물인터넷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제품 시연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021240)는 지난 1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물인터넷 기반 전자신산업 육성을 위한 ‘사물인터넷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물인터넷 상생협력 업무협약’은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ㆍ중소기업 및 정부, 지원기관 사이에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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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중소 전자업계 100여 개 업체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전자신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 전자 사물인터넷(IoT) 협업센터 구축 협력과 플랫폼 관련 기술 및 자원 상호 공유 통한 중소기업에 제품개발기회 제공 ▲ 개방형 제품 개발과 협력을 위한 포럼ㆍ커뮤니티 ㆍ표준화 활동 및 정보 교류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당사는 차별화된 코디 서비스플랫폼과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개발을 함께 도모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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