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구로다 장관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의 인터뷰에서 G7재무 장관들은 오는 22~20일 열리는 제노바 정상회담에 앞서 오는 7일 로마에서 세계 경기 침체를 막기위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구로다 재무장관은 "지난 가을부터 미국경제가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일본과 유럽경제도 힘을 잃기 시작했다"며 "그러나 최근 미국의 주택건설과 소비지출면에서 회복양상을 보이고 있어 미국 경제는 올 하반기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