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웰크론헬스케어 한방생리대 중국 상륙

예지미인 11월부터 현지 판매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생리대 브랜드 예지미인이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웰크론헬스케어는 예지미인 한방생리대 제품과 좌훈쑥찜질패드 등 제품을 내달부터 중국 전역 로컬매장과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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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은 이미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의 중화권 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홍콩의 대표적인 화장품 멀티숍인 SASA와 AEON, 대만의 SOGO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중국 및 중화권 국가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위생용품 브랜드로 한단계 도약할 계획이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좌훈쑥찜질패드를 비롯한 예지미인의 한방 위생용품은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구매 품목 2위에 선정되는 등 대표적인 한류제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한방 성분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한국 제품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진 중화권 시장에서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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