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25일 경기도 분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분별해체 및 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에 관한 한ㆍ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특히 일본의 관련 전문가 20여명도 직접 참석해 건설폐기물 재활용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적 석학인 일본대학의 요시오 가사이(笠井芳夫) 명예교수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