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TFT-LCD 모니터 전문 몰' 개장

삼성전자, `TFT-LCD 모니터 전문 몰' 개장 삼성전자가 「TFT_LCD 모니터 전문몰」을 개장했다. 삼성은 18일 서울 용산 전자단지내 선인상가에 12가지 TFT_LCD 모니터를 전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사무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14인치를 비롯해 삼성이 국내 첫 선을 보이는 700만원대의 24인치 모니터 등이 전시돼 있다. 소비자들은 이 곳에서 모니터를 구입하기 전에 컴퓨터 외에 TV, VCR, 캠코더, DVD플레이어 등과 모니터를 연결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02년 18만대로 예상되는 국내 TFT_LCD 모니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를 설치했다』며 『아직 TFT_LCD 모니터가 대중화되지 않은 국내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동호기자 입력시간 2000/10/18 19:0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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