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겨울철 건강관리] SK케미칼 '기넥신 에프'

은행잎 주원료 혈액순환 개선 효과 탁월




SK케미칼의 ‘기넥신 에프(사진)’는 천연물 성분의 혈액순환 개선제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은행잎에는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효성분이 많아 이를 소재로 한 의약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넥신-에프는 푸른 은행잎이 주원료다. SK생명과학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방법으로 추출한 천연 생약제제이다. 혈관을 보호하면서 말초혈관을 확장,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그런 점에서 기넥신 에프는 혈액순환 장애와 관련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한국대표 은행잎 혈액순환 개선제이다. 회사 관계자는 “불필요한 혈전생성을 방지하고 말초혈관을 확장하며 유해산소를 포획하는 작용 등을 통해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다른 제품보다 불순물은 최대한 줄이면서 약효 지표성분은 높였다. 치료효과가 탁월해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많은 처방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외에도 완제품으로 수출되고 있다. 혈액순환은 몸이 최적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필요 조건이다. 방치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큰 병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혈액순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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