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마산점은 26일부터 24시간 영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마산 중앙동에 위치한 마산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26-27일 `안전한 마산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바자회 수익금을 방범대원과 모범택시 운전자들을 위한 물품 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마산점을 포함, 월마트 16개 매장중 12개 매장이 24시간 영업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