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4 히트예감상품]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곡물 씨앗 성분 활용 피부를 촉촉하게


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3가지 슈퍼 씨드의 발아 생명력을 담은 안티에이징 세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을 최근 출시했다.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은 슈퍼 씨드라 불리는 흑미와 흑콩, 흑깨가 싹을 틔울 때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 착안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 미백 및 주름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프리메라는 이 제품의 원료가 되는 3종류의 곡물 씨앗에 자체적으로 연구한 발아기술인 '라이틔움'을 적용해 피부 톤을 정돈하고 결을 개선하며 피부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피토-스프라움'이라는 유효 성분을 만들어냈다.

또한 제품에 들어간 모든 성분을 천연에서 추출한 것으로만 구성했으며 다이옥산과 파라벤, 동물성 원료, 광물유, 타르 색소 등 피부에 해를 끼칠 수 있는 5가지 성분을 모두 제거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유기농 가이드 라인을 준수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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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고산지에 자생하는 스트로베리 성분을 담은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스트로베리 성분과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 파파야 열매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항산화 효소의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수분 지속력도 뛰어나 24시간 이상 피부에 수분을 제공해주며 피부 자극성분 5가지를 모두 배제했다.

발아 유기농을 브랜드의 출발점으로 삼은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500여 종의 씨앗과 발아기술 연구를 통해 제작한 친환경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두 제품은 전국 프리메라 매장과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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