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오무영)가 출범 1달여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오필희 전 LG카드 CRM운영담당 상무를 마케팅ㆍ영업 총괄 상무로 영입했다. 롯데카드는 또 박상훈 호텔롯데 이사를 경영지원본부장에, 최성운 명지대교수를 정보전략담당 기술자문에 임명했다. 고객지원본부장에는 백종회 롯데백화점 카드사업부장이 선임됐으며 영업담당 이사는 박병재 전 동양카드 상무가 맡게 됐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