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넥서브, KTB네트워크 등서 35억원 유치

넥서브, KTB네트워크 등서 35억원 유치에플리케이션 서비스 공급업체인 넥서브(대표 오병기)가 기관투자가로부터 총 35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넥서브는 25일 KTB네트워크와 아데나벤처그룹에서 각각 15억원, 아이원벤처에서 5억원 등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넥서브는 25일 KTB네트워크와 아데나벤처그룹에서 각각 15억원, 아이원벤처에서 5억원 등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넥서브는 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전산망을 통해서 제공해주는 ASP전문업체로 LG-EDS시스템에서 지난 7월 분사했다. 이 회사는 최근 지역내 중소기업 대상의 ASP사업을 벌이는 부산시와 사업제휴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입력시간 2000/08/25 18:5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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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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