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음악 채널 KMTV와 m.net이 통합을 기념해 22일 오후 7시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KMTV-m.net 슈퍼 조인트 콘서트’를 갖는다.
생방송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이휘재와 탤런트 조윤희가 진행자로 나서고, 신승훈을 비롯해 DJ DOC, 코요태, 세븐, 동방신기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m.net 소유주인 CJ미디어는 지난 4월 KMTV를 인수해 함께 음악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KMTV와 m.net은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생방송 가요순위 쇼 프로그램 ‘m! Countdown’을 공동제작ㆍ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