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메세나협의회 '꿈나무 예술여행' 행사 개최

한국메세나협의회는 대립산업과 함께 오는 20일, 23일 경기ㆍ인천 지역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예술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는 안양의 한무리 지역아동센터와 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 45명, 23일에는 부천의 라이프지역 아동센터 아동 44명이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대림 꿈나무 예술여행은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관람과 연계된 예술 프로그램 체험 행사로 저녁 식사와 함께 재미있는 공연까지 모두 하루에 경험할 수 있는 메세나 프로그램이다. 메세나협의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문화예술은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한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체험 행사에 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림 꿈나무 예술여행은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