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상승’을 점친 네티즌이 그렇지 않은 네티즌보다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인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6,526명을 대상으로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44.17%가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하락’을 예상한 네티즌은 22.83%, ‘보합’은 16.24%에 달했다. 나머지는 ‘모르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