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마포구공덕동 래미안 공덕1차 상가 잔여분을 선착순 수의계약방식으로 분양한다.
래미안 공덕1차 단지내 상가는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이번 분양물량은 지상1~3층에 위치한 30개 점포다. 평당분양가는 500만원~1,300만원선이며 총 분양대금의 40%를 연이자 6.5%에 알선가능하다.
이 상가는 배후에 88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사무실 및 오피스텔 등이 위치해 있어 상권활성화가 용이하다는 게 삼성측의 설명이다. 입점은 계약과 동시에 가능하다. (02)715-3462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