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언론중재위원에 권성씨등 23명 위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권성(사진) 법무법인 대륙 상임고문변호사 등 23명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문화부는 이들이 전체 언론중재위원 80명 가운데 지난 3월30일자로 임기 만료된 조준희 언론중재위원장 등의 후임 위원으로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새 언론중재위원장은 조만간 열릴 총회에서 호선을 통해 뽑을 예정이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다음과 같다. ◇서울 제1중재부=권성 변호사, 안병준 전 내일신문 편집국장 ◇서울 제2중재부=김학수 서강대 교수 ◇서울 제3중재부=김정탁 성균관대 교수, 정학철 전 동아일보 심의위원 ◇서울 제4중재부=고학용 고려대 석좌교수 ◇부산중재부=이진구 동아대 교수 ◇대구중재부=권태인 전 대구방송 보도국장, 정걸진 경북대 교수 ◇광주중재부=이동근 조선대 교수, 김용옥 전 전남일보 주필 ◇대전중재부=차재영 충남대 교수, 남재일 세명대 교수 ◇경기중재부=안종배 한세대 교수, 이광재 경희대 명예교수 ◇강원중재부=이관열 강원대 교수 ◇충북중재부 =이효성 청주대 교수, 황용석 건국대 교수 ◇전북중재부=정일연 전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최범서 전 전북중앙신문 편집국장 ◇제주중재부=윤현주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최낙진 제주대 교수, 고재민 전 제민일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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