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가 프리보드 지정기업의 재무와경영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기업 종합지원센터'를 개설, 4일부터 운영에들어간다.
프리보드의 운영주체인 협회는 이 센터를 통해 법률, 재무, 공시, 기업설명회(IR) 등 기업경영상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무료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관련 법령자료 및 최근 경제동향 등 정보서비스와 함께 지정기업간 정보교류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지원한다.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지정기업뿐만 아니라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