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석(오른쪽 네번째) 삼성카드 부회장이 3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골든벨 장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과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활짝 웃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297명의 골든벨 장학생들에게 학자금과 해외 배낭연수비 등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