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서울시민 한가족 미술축제 내달 12일 열려

대한민국 한가족 미술협회는 다음달 12일 오전 9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제5회 서울시민 한가족 미술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족이 함께 그리는 그림 대회를 겸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주제로 한다.


이 밖에도 티셔츠 그리기, 종이접기, 그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2인 이상 서울 시민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 외국인, 관광객 등을 참가 대상으로 한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 이메일(kfart@hanmail.net)이나 사무국을 방문해 하면 된다. 특별한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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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며 다문화·새터민 가족은 무료다. 당일 현장에서 물감 또는 크레파스, 스케치북이 제공된다.

사생대회 참가작은 외부 전문가 5명과 협회 화가 5명으로 구성된 위원단이 심사한다.

수상작은 다음달 24-28일 중구 문화원 예문 갤러리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전시 마지막 날인 28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02-2264-4412.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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