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화장품업계/홍콩박람회 한국관 설치

◎태평양·참존등 7사참여/수출 연합전선 펴기로올하반기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화장품 박람회에 국내 업체들이 공동으로 「한국관」을 설치, 수출 증대에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대한화장품공업협회는 오는 10월6일부터 8일까지 홍콩종합전시관에서 열리는 「9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국내 화장품사들이 공동으로 부스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관에 참여키로 한 업체는 태평양, LG화학, 코리아나화장품, 피어리스, 로제화장품, 참존, 제일제당 등 7개사이다. 협회는 한국관 운영이 국내 화장품을 일괄적으로 소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있고 수출상담 및 정보수집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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