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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김소연 "된장녀 시절 반성한다" '승승장구' 녹화서 "이미지에만 신경쓰고 살던 때 있었다" 고백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KBS 프로그램 '승승장구' 게스트로 나선 배우 김소연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특별한 약속-우리 지금 만나'의 약속 지키기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김소연이 '된장녀' 시절을 반성했다. 김소연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내가 봐도 한심했던 '된장녀' 시절이 있었다"며 "어린 나이에 인정받다보니 한때 남들에게 비치는 이미지에만 신경 쓰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공백기 시절 우연히 내가 나오는 TV 드라마를 봤는데 그 속에서 난 진실된 연기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예쁜 척만 하고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며 "내 미니홈피는 예쁜 척을 하며 찍은 사진들과 남들에게 명품을 자랑하기 위한 과시용 사진들로 채워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생활을 반성했고 "그 날로 미니홈피를 탈퇴하며 된장녀 시절을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소연은 "어린 나이에 데뷔한 만큼 억울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며 "신문에 '고교생 A양이 음주를 즐기다'라는 글이라도 실리는 날이면 모두가 당시 하이틴 스타였던 나를 의심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방송 2일 밤 11시5분.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