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의 올 판매목표는 25만대, 런칭 방송한 이온정수기와 냉온정수기는 각각 800콜과 2,500콜을 돌파했다. 특히 시장보급률이 낮은 이온정수기도 첫 방송에서 800콜이라는 기대이상의 실적을 보이며 동양매직의 매서운 실적상승세에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양매직이 올 초 선보인 아이슬림정수기는 장윤주를 모델로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방송 때마다 2,000~3,000콜을 돌파하며 올 한해 단일품목으로는 최초로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석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홈쇼핑과 더불어 빌리미 렌탈 대리점을 100여개점에서 120개점으로 확대하고 방문판매 인원을 1,000명에서 2,000명으로 증원했으며 온ㆍ오프라인 판매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선 것이 실적상승에 주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