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건설사지원위한 브리지론 시행 外

■ 건설사지원위한 브리지론 시행 신용보증기금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공사 브릿지론보증'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설공사 브릿지론은 건설업체가 공사계약에 따른 공사대금채권을 금융회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받는 대출이며, 공사 후 발주처가 지급하는 공사대금이 해당 대출의 상환재원이 된다. '건설공사 브릿지론'의 보증금액은 공사규모와 공사기간을 감안하여 결정하되 최대 70억원까지 지원된다. ■ 이웃돕기 특판예금 판매 토마토저축은행이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매달 이자 가운데 1,004원을 이웃돕기에 기부하는 특판 예금인 '천사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연 8.0%의 금리가 적용되며 1,000만원 이상 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3,000 계좌만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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