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26일 오후 북한의 폭격을 받은 연평도를 찾아 한국군으로부터 북한의 도발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샤프 사령관의 연평도 방문 중 연평도 북방 북한지역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성이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