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

자유로운 입출금·안정적 수익 가능


신한금융투자는 사용금액에 따라 연 5%의 이자를 제공하는 'CMA R+ 신한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Cash Management Account) 금리를 최대 5%까지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월 사용금액이 30만 이상 50만원 미만일 경우 3.7%, 5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일 경우 4.1%,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 4.5%의 금리를 적용한다. 카드를 발급받은 달로부터 1개월까지는 이용금액과 상관없이 최소 3.7% 금리를 제공한다.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예금금리+α(알파)' 수준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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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7% 할인, 영화할인 등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CMA R+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업점을 방문해 CMA계좌를 최초로 개설하고 카드까지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특급호텔 1박 패키지 및 63빌딩 뷔페 2인 식사권을 준다. 온라인으로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뱅앤올룹슨 A8이어폰과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정환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이 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그룹 복합 상품"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 이념을 담은 그룹 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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