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투자클럽 시즌2] “아토, 8,100원을 손절선으로”

지난 20일 실시간 상담을 통해 최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 시즌2’에서는 부자클럽 정태식 소장과 최병곤 전문가가 출연해 ‘불안한 심리 극복’과 ‘20일선 하향 시 위험 관리는 필수’를 주제로 각각 전략을 설명했다. 두 고수들이 공개한 관심 종목도 눈길을 끌었다. 정 소장은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다양화된 사업을 영위하는 등 꾸준히 상승 할 모멘텀이 있다”며 목표가 5만원, 손절가 3만3,000원을 제시했다. 최 전문가는 태웅에 대해 “최근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라면서 “코스닥 시장이 강세 흐름을 보여준다면 추가 상승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천했다. 태웅의 목표가는 7만원, 손절가는 5만8,500원이다. 이어 시청자 종목 상담 시간에는 S&T모터스, 아토, 신성홀딩스, 코미코 등을 분석했다. 정 소장은 S&T모터스에 대해 “실적이 흑자 전환을 하고 바닥을 잡아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900원을 목표가로 설정하고 가져갈 것을 조언했다. 아토에 대해서는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으로 급등하는 흐름을 보였고, 장비 관련주들 중에서 시장 지배력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8,100원을 지지하는 선에서 보유 할 것”을 권했다. 최 전문가는 신성홀딩스에 대해 “7월에 강하게 상승하고 최근 조정을 거치면서 바닥을 잡아가고 있어 안정적이고,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단기 목표가 7,000원을 잡고 홀딩 할 것”을 조언했다. 코미코는 “한 번 상승 이후 주가가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추가 상승 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며 목표가 3,000원 이상, 손절가 2,600원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이들 종목 외에 효성오앤비, 미래나노텍, 하이닉스, 슈프리마, 포스코ICT, 기아차, 연이정보통신 등을 진단했다. ‘SEN투자클럽 시즌2’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21일에는 대신증권 분당지점의 이기범 차장과 이트레이드 이프로의 김병수 실장이 출연한다. /서울경제TV ▦투자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http://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5912 투자클럽은 서울경제TV(http://www.sentv.co.kr) VOD로 언제나 재 시청이 가능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