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화승, 르까프등 3개 브랜드 마일리지 통합

화승이 르까프ㆍ케이스위스ㆍ머렐 등 3개 브랜드 마일리지를 통합한 ‘H+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8일 화승에 따르면 앞으로 업체 브랜드인 르까프와 케이스위스, 머렐 제품을 구입할 경우 마일리지를 ‘H+멤버십’으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H+ 멤버십’은 3개 브랜드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점 이상일 경우 모든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아울러 화승은 3월과 5월 등 홀수 달 셋째 주 수요일을 ‘H+ 멤버십 데이’로 정하고, 이날에는 1만점 이하의 마일리지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제품 구매시 마일리지를 2배로 적립해주기로 했다. 또한 화승은 ‘H+ 멤버십’ 서비스 론칭을 기념, 오는 28일까지 각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H+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1명)ㆍ르까프 가방(20명)ㆍ영화예매권 2매(500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기존 멤버십 고객에게는 등급에 따라 1만원~3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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