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피아통상이 40대 중장년층을 겨냥, 일본 파워빌트사의 '모멘텀21' 유틸리티 우드를 국내에 선보였다.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확성 등의 장점만을 접목한 다용도 클럽으로 페어웨이 우드보다 치기 쉽고 방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 클럽은 디봇이나 벙커, 러프 등의 나쁜 라이에서도 편안하게 샷할 수 있다. 헤드는 반발력이 뛰어난 머레이징을 사용했으며 무게중심을 낮추는 등 단조 중공구조로 제작했다. 클럽의 로프트는 16도(220~230야드)와 19(200야드), 22도(180야드)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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