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첫째날] 행사장 이모저모


서울경제가 주최하는 ‘서울포럼 2013’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9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은 포럼에 참석하는 사람들로 북적여 이번 포럼에 대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크리스탈 볼룸 앞에는 기업들이 보낸 화환들이 줄지어 서 있었고 리셉션장에 배치된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85인치 UHD TV에는 모네와 고흐, 세잔의 명화들이 선명한 화질로 띄워져 있어 미술 갤러리를 방불케 했다. 그 밖에 LG전자에서는 84인치 울트라 HD TV를, 현대자동차에서는 투산ix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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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등록 부스에는 포럼 참가를 신청하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리셉션장 곳곳에 놓인 다과 테이블에서는 참석자들이 둘러서서 명함을 주고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날 ‘서울포럼 2013’에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하고 350여명이 자리를 가득 채우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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