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NHN엔터, '골든글러브2' 테스트 돌입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모바일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2’의 정식 출시에 앞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련기사



테스터 참가 신청은 지난 26일부터 시작됐고 테스트는 10월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골든글러브2는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을 지원한다. 국내 모바일야구 게임 최초로 경기영상을 보면서 작전 지시와 개입도 할 수 있다. 나아가 배지현 아나운서의 톡톡튀는 중계 버전도 선보인다.

NHN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골든글러브2의 개발진들은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피처폰 시절부터 다수의 야구 게임을 개발, 야구 게임에 특화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의 프로덕트 매니저 역시 13년간 활약한 야구 선수 출신으로 야구 좀 알고 한다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게임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