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솔루션업체인 신텔정보통신(대표 김상돈ㆍwww.cintel.co.kr)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신텔정보통신은 일본 리케이그룹과 자사제품인 웹캐시서버 '아이캐시'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지판매에 본격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건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것으로 글로벌마케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신텔정보통신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싱가포르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의 현지 시스템통합과 네트워크통합업체들과도 양해각서를 이미 체결, 올 연말까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동남아시아권의 비즈니스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