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판교 국지도 57호선 폐쇄

한국토지공사는 24일 판교 신도시 입주민의 도로이용 및 안양~분당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국지도 57호선의 선형변경 및 확포장공사에 착수하면서 오는 30일부터 기존 국지도 57호선을 폐쇄하고 국지도 57호선 임시 우회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될 국지도 57호선 임시 우회도로는 낙생고 앞 삼거리에서 시작해 판교 신도시 서측 경계까지이며 왕복 4차선, 폭 16~30m의 총 연장 3.4㎞ 구간이다. 또 판교 신도시 내의 안양~분당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공사 시행 중인 판교~분당 도로는 내년 상반기 중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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