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인텔의 최신 나파 플랫폼을 채택해 성능과 이동성을 한층 더 강화한 노트북 ‘씽크패드 T60’과 ‘씽크패드 X60’을 오는 3월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그래픽 성능이 강화된 데다 배터리 수명도 크게 늘어났다. 씽크패드 T60은 두께 약 2.54cm, 무게 약 2.17kg으로 얇고 가벼운 외형을 갖추고 있고, 4GB의 메모리, 3개의 USB 포트 등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X60은 무게는 1.43kg에 불과한 경량 노트북PC다. 가격은 ▦T60 약 200만원 ▦X60 약 190만원 등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