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신한국당은 올 추곡수매가를 전년도보다 5%내외에서 인상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정은 8일 청와대에서 한승수 부총리겸 재경원장관, 이상득 정책위의장, 강운태 농림부장관, 이석채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추곡수매가 인상폭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