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 포크를 담은 신제품 ‘마스터스 텍산바비큐’ 피자를 25일 출시한다. 마스터스 텍산바비큐 피자는 도우의 쫄깃, 바삭, 고소한 맛을 살린 ‘마스터스 초이스’ 시리즈 네 번째 아이템. 텍사스 스타일의 돼지고기 안심 바비큐를 직접 손으로 찢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칠리 플레이크를 가미한 특제 고다치즈를 얹어 느끼함 없이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라지 사이즈 2만4,900원, 미디엄 사이즈 1만6,500원. 텍산바비큐 출시에 맞춰 지난달 선보인 마스터스 초이스 시리즈 3종(갈릭치킨, 쉬림프, 살라미 피자)도 기존 미디엄 사이즈에서 라지 사이즈까지 확대 출시된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33% 할인해주는 ‘마스터스 스페셜 오퍼 이벤트’를 내년 1월5일까지 진행한다. 미디엄 사이즈 두 판 주문 시 한 판은 반 값, 세 판 주문 시 한 판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