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레스토랑인 베니건스가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인근에 4호점인 애틀랜타점을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애틀랜타점은 2개층에 매장면적 2백80평으로 좌석수는 3백석이며 올림픽공원 주변이라는 입지여건과 미국의 애틀랜타시가 지난해 26회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임을 살려 「올림픽스포츠」를 컨셉트로 하고 있다.
1층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미국 남부풍의 인테리어를, 2층은 역대 올림픽을 주제로 한 스포츠를 소재로 실내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