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리 ‘겹경사’ 팬클럽 ‘러브세리’ 출범

박세리의 공식 팬클럽이 출범한다. 박세리의 소속사인 CJ는 오는 20일 서울 성산동 월드컵몰에 문을 여는 복합영화상영관 `CJ 상암10` 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갖는다. 이날 출범하는 팬클럽은 그동안 온라인에서 활동해온 `러브세리닷컴` 회원들과 CJ측이 초청한 팬등 150여명으로 재결성된 공식모임. 창단식에서 박세리는 사인회와 장기자랑, 사진촬영등으로 팬들과의 시간을 갖고 장애아동 10명을 초청해 용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과 노주현, 자두등 연예인도 참석한다. 한편 박세리는 이날 미국 스포츠 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선수카드 발매 대상자가 됐다. 카드 판매 주관자인 어퍼데크는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캐리 웹, 낸시 로페스 등 13명의 LPGA 선수카드 세트를 새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관련기사



신경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