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내 얘기 좀 들어봐(유봉열著ㆍ봄뜰刊) = 옥천에서 나고 자라 농사꾼에서 군수가 된 유봉열의 자전적 에세이. 무소속 후보로 군 의원 선거에 출마, 돈 안들이고 선거 네 번을 모두 승리로 이끈 비결과 풀뿌리 민주주의인 민선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지조와 정치철학을 읽을 수 있다.
▦버려야 얻는다(루창화著ㆍ명진출판刊) = 기회의 땅이자 시한폭탄, 야누스의 두 얼굴로 평가되고 있는 중국경제를 꿰뚫기 위한 책. 쓰촨성 퉁웨이 그룹 총재 류한위안, 상하이푸딩첨단과학기술그룹 회장인 궈광창 등 9명의 중국 부자들의 사업 성공기를 통해 중국의 명암을 짚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논리의 기술(바바라 민토著ㆍ더난출판刊) = 직장인의 일상은 문제 해결 과정의 연속. 이 책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부딪히는 문제해결을 위해 피라미드식 논리적 문서작성 방법과 의사소통에 필요한 기술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굿바이 바그다드 (하영식著ㆍ홍익출판사刊) = 그리스 아테네 칼리지에서 동양학을 강의하고 있는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세계의 분쟁 현장을 누비며 쓴 종군기이자 강대국의 야욕에 분노하며 쓴 고발서.
▦리더의 지혜를 담은 동화책 (위르겐 푹스著ㆍ새론북스刊) = 자칫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경영이라는 개념을 동화와 접목시켜 쉽게 풀어놓았다. 인간, 노동, 권력, 기업, 정치가 등의 주제로 나눠 우화를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혁신으로 가는 향해(갈렙앤컴퍼니著ㆍ21세기북스刊) =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을 남기는 기업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 노하우를 제공한다. 평범한 직장인 김부장을 통해 경영전략기법(BSC)의 도입과 실행과정을 통해 혁신으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김현원著ㆍ고려원북스刊) = 이 책은 몸에 좋은 물, 나쁜 물을 실험결과와 과학적 이론을 통해 가려냈다. 과학적인 이론으로 어려워지기 쉬운 물에 대한 이론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