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11월 소비자물가 4.2% 상승

석유ㆍ가공식품이 물가상승 견인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만에 4%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4.2%, 전월 보다는 0.1% 올랐습니다. 석유류가 16% 급등하고, 가공식품이 8.2% 오르면서 물가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민 밀접품목 가격안정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ㆍ연시 기대심리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가격 인상 움직임을 모니터링 하는 등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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