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상교육, 대학생 대상 직장체험연수 실시

2개월간 각 사업부 배치 직장 생활 체험…채용시 가산점 부여

비상교육은 내달 1일부터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직장체험연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수생들은 2개월간 회사의 경영지원, 출판, 이러닝 등 각 사업부와 계열사에 배치돼 회사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체험 연수는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들이 직장생활을 미리 경험하면서 취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동부가 후원한다. 연수생들은 학과와 희망부서를 고려해 각 사업부와 부서에 배치된다. 연수가 끝나면 취업추천서와 연수기간 인정 서류를 제공하고 신입사원 채용 시 가산점도 부여한다. 박병근 비상교육 HR 전략부 총괄은“각 사업부가 여러 학교들과 연계해 선발한 대학 연수생들은 직장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 직업의식 고취 등 진로설계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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