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경영혁신 우수기업] 인슬림 5,000원으로 뷰티클럽 이용 초저가 뷰티클럽 ‘인슬림( In-slim )’은 작은 공간에 다채로운 장비를 갖춰 고객들에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제공하는 컨셉트로 불황기 창업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슬림의 창업비용은 2,000만원대로 기존 셀프 다이어트방에 비해 창업 비용이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인슬림의 주요 프로그램은 비만관리, 피부관리, 두피관리, 건강관리 등으로 나뉘어진다. 인슬림은 완전한 셀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리모콘 운영을 도입했다. 비만관리는 특허를 획득한 인슬림 비만 관리젤을 이용해 복부와 팔, 허벅지의 지방을 분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클렌징과 스케일링, 리프팅, 이온 투입기능을 갖춘 인슬림 스크루버를 통해 피부관리를 하는 한편 저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두피 세포를 자극해 발모를 촉진시키는 방식으로 두피관리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골반 교정기와 좌훈기를 이용한 건강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인슬림은 다이어트 보조 식품과 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인슬림의 1회 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저렴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체인 본사는 10여년의 비만관리기 생산 노하우와 자체 매장 운영 경험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체계적인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인슬림은 본사의 철저한 장비 교육과 영업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노하우 전수로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 개업시 전단지 배포와 이벤트 등의 론칭 프로모션과 함께 매체 등을 통한 각종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적합하도록 10평대의 작은 규모로도 개설이 가능하며 점포 임대료를 제외하고 10평 개설시 인테리어비 포함 3,000만원 미만의 금액이 들어간다. 헬스클럽, 찜질방, 사우나 등에 숍인숍(Shop in Shop) 개념으로도 개설이 가능하다. (02) 434-1999 입력시간 : 2006/04/27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