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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식품 포장박스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양지디자인포장(대표 김철환·사진·이하 양지D&P)은 위생적인 생산시스템으로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1985년 양지포장 상호로 설립한 후 포장박스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1995년 양지디자인포장(이하 양지D&P)으로 변경했다.
원지에서 인쇄-수성-라미네이팅 코팅-합지-톰슨-접착-포장-배송 등 9단계의 공정을 거친 제품은 디자인은 물론 품질이 뛰어난 고품격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수한 제품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포장함으로써 소비자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지정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부터 품질보증업체로 지정됐다.
포장제작 전문장비로 종이(지함)제품 제조기인 옵？V 인쇄기·자동톰슨기 및 수성코팅기 등 관련 장비와 비닐제품 제조기인 그라비아 인쇄기·가공기(오픈·씨링) 등을 갖추고 있다.정확한 제조공정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최고 가치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 업그레이드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춰 품질불량 제로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회사 제품은 CJ푸드빌·김영모과자점·리치몬드·아워홈·신라명과·베스킨라빈슨·상주곶감·빵굼터등 식품·제과업계 및 롯데·임페리얼·라마다·제주그랜드 등 호텔업계와 순천향대·혜전대·호텔직업전문학교 등 학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거래처에서 이용하고 있다. 양지D&P는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해 내수 위주로 제작하고 있지만 중·장기 목표로 북미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과 품질이 탁월해 수출에 자신감이 있으며, 가격경쟁력도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뢰·정확·창의' 3대 경영이념 아래 고객과의 약속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는 김 대표는 "위생적인 클린시스템 설비 및 친환경 소재 사용 등 혁신적인 Green Manufacturing 사업장 구축에 성심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관리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