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함께 라운드 하고싶은 프로골퍼’ 1위로 안시현(20ㆍ코오롱엘로드)을 뽑았다. 의료전문 월간지 ‘굿모닝닥터’는 지난달 15일부터 한달 동안 웹사이트(www.gmdoc.net)를 통해 의사 회원 220명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4%가 안시현을 꼽았다고 17일 밝혔다. 최경주가 22%로 2위를 차지했고 박지은(16%)과 김미현(9%), 박세리(8%)가 각각 3~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