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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닥, 한 달여 만에 700선 붕괴...696.98

위안화 평가절하 여파로 코스닥이 5% 가까이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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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12일 오후 1시56분 현재 전날 대비 35.37포인트(4.83%) 하락한 696.9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7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기관이 1,315억원 어치를 내다 팔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1,146억원, 188억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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