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가톨릭대 이상훈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가톨릭대 환경공학전공 이상훈(43) 교수

가톨릭대 환경공학전공 이상훈(43ㆍ사진)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퀴스 후스후’ 2005~2006년판 과학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화력발전소 연소폐기물인 석탄회 매립에 따른 지하수 및 토양 오염을 주제로 SCI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학문업적을 인정받았다. 연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셰필드대학에서 환경지구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수는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선임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을 거쳐 지난 98년부터 가톨릭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