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뉴트라는 '메타볼릭 신드롬(대사증후군)'의 주요 증상 2가지를 잡아주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메타윈'(사진ㆍ168정, 13만9,000원)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메타볼릭 신드롬은 오랜 기간 몸 속 대사에 장애가 일어나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 가지 만성질환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보통 허리둘레,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5가지 건강지표 중 3가지 이상에 문제가 나타나면 '메타볼릭신드롬'에 해당한다. 메타윈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도움을 주는 폴리코사놀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가 주원료로 포함돼 메타볼릭신드롬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