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1조7,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8일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고정식 플랫폼 1기를 수주했다”며 “계약금은 1조7,281억 가량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 2011년 매출의 14.1%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