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경제발전 이끈 33인의 작은 영웅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오후 2시 여의도 본관에서 제4차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헌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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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진형 중소기업비서관,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는 그동안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과 산업훈장을 받은 중소기업인 중 33명을 선정해 기념 동판을 제작, 이날 본관 2층 벽면에 부착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고 2007년부터 헌정식을 열고 있다.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중소기업의 공정거래 환경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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